[쿠키뉴스 대구=김덕용 기자]이랜드 그룹은 지난 24일 동아백화점 쇼핑점 정문 광장에서 '2016년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25일 발표했다.
이랜드 복지재단이 후원한 행사에는 동아백화점, 프린스호텔 등 대구지역 이랜드 그룹사 관계자들과 이월드 봉사단, 지역 복지관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담근 김장 김치 3000포기는 다문화가정, 홀몸어르신, 사회취약계층 등 어려운 이웃 1700여 가구에 전달한다.
이랜드 그룹은 2010년 대구에 첫 진출 한 이후 6년째 김장 나눔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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