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은지 기자] 배우 엄지원, 공효진의 '미씽'이 극장가 비수기를 뛰어넘어 선전 중이다.
영화 '미씽: 사라진 여자'(감독 이언희)는 지난 주말까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누적 70만 6289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미씽 : 사라진 여자'는 개봉 첫 주 3일간 47만 472명을 동원했으며 개봉 5일 만에 누적 관객 수 70만을 뛰어넘은 것. 5년 만에 11월 최저 관객 수를 기록한 비수기 속 조정석 도경수 주연의 영화 '형'(감독 권수경)과 함께 한국 영화의 선전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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