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오는 22일 재개봉 확정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오는 22일 재개봉 확정

기사승인 2016-12-12 11:17:46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가 오는 22일 재개봉을 확정 지었다.

어설프지만 반짝반짝 빛났던 그때 그 시절, 학창시절의 애틋한 첫사랑을 다룬 청춘 로맨스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는 2012년 8월 22일 개봉 이후 첫사랑 영화의 대명사로 자리잡았다.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는 재개봉 열풍속에서’이터널선샤인’, ‘노트북’을 잇는 흥행을 예고한다.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는 대만 특유의 청량하고 아련한 감성과 학창시절 첫사랑이라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소재로 청춘을 다룬 그 어떤 영화보다도 특별하고 아름다운 로맨스를 선보인다. 배우 가진동, 진연희 등이 주연했다.

onbge@kukinews.com

이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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