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민규 기자] 손명세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은 지난 13일 긴급 간부회의를 소집해 보건복지부 산하 공공기관장 회의에서 나온 전달사항을 공지하고, 심평원 직원 모두 본연 업무에 충실하며 공직기강 확립 및 공직자로서 처신에 더욱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앞서 보건복지부 장관은 대통령권한 대행 4대중점 핵심과제 중점 강조하고, 현재 사회분위기에서 공공기관은 본연의 업무에 더욱 매진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4대 중점 핵심과제로 ▲민생안정 ▲국민안전 ▲안보 ▲경제를 선정했으며, 12월15일부터 29일까지 임시국회 기간 동안 국회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민생안정 관련 사항 등 업무 챙기라고 지시했다.
이와 함께 ▲탄핵 정국에서 공직자로서 공직기강 철저히 할 것 ▲최근 정부기관 해킹관련 각 기관은 외부 해킹대비 ‘사이버 보안’ 철저히 점검할 것 ▲2017년 1월 ’국고보조금 통합관리시스템‘ 운영에 따라 관련기관은 운영초기 혼란가중 되지 않도록 사전 점검할 것 ▲2017년도 업무계획 수립철저 및 필요시 각 실국과 충분한 협의 등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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