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청문회] 최경희 전 이화여대 총장 이대목동병원으로 후송

[4차 청문회] 최경희 전 이화여대 총장 이대목동병원으로 후송

기사승인 2016-12-15 21:12:59

[쿠키뉴스=조민규 기자] 최경희 전 이화여자대학교 총장이 국정조사 4차 청문회 도중 이대목동병원으로 후송됐다.

저녁식사 후 개회한 청문회에서 김성태 특조 위원장은 “오후 8시30분경 최경희 증인이 건강악화로 이대목동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진료 후 위원회 판단에 따라 진행여부를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앞서 청문회 진행중에 최경희 전 총장은 “눈 수술을 받은 지 얼마 안됐다” “잘 안보인다”며 통증을 호소하기도 했다.
kioo@kukinews.com

조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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