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은지 기자] 빈 디젤 주연의 흥행작 '트리플 엑스' 시리즈가 '트리플 엑스 리턴즈'로 돌아왔다.
더욱 강력해진 액션을 담은 '트리플 엑스 리턴즈'는 내년 2월 개봉을 확정하고 23일 론칭 포스터와 스페셜 영상을 공개했다. '트리플 엑스 리턴즈'는 전설의 스파이 샌더 케이지(빈 디젤)가 전세계 흩어진 남다른 개성의 최정예 요원들을 소집해 ‘트리플 엑스’ 프로젝트를 재결성해 판도라 박스를 되찾는 미션을 그린 스파이 액션 블록버스터.
론칭 포스터와 함께 공개된 스페셜 영상은 화끈하고 강렬한 액션을 담았다. 흥겨운 음악에 맞춰 전설의 스파이 샌더 케이지와 ‘트리플 엑스’팀의 호쾌한 액션이 터지는 순간이 백미다.
빈 디젤과 사무엘 L. 잭슨이 만났고, '분노의 질주' '어벤져스' 시리즈의 제작진이 영화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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