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은지 기자] 영화 ‘마스터’(감독 조의석)가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흥행 순항 중이다.
27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마스터’는 지난 26일 하루 동안 27만3162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327만5406명.
이외에도 음악영화 ‘라라랜드’는 6만917명을 동원해 2위에 안착했다. 5만5797명을 모은 ‘판도라’는 3위에 올랐다.
‘마스터’는 최대 규모의 조 단위 사기 사건을 둘러싸고 이를 쫓는 지능범죄수사대와 희대의 사기범, 그리고 그의 브레인까지 엮여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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