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대구=김덕용 기자]차량용 주물부품 제조업체인 남양금속(대표 김승천)은 27일 사내 사회봉사단 '두드림' 단원인 강종수 씨를 봉사왕으로 선정해 표창했다고 28일 발표했다.
이 회사는 2011년부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의 하나로 전사적 사회봉사단 '두드림'을 조직해 매월 지역 사회복지단체와 연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남양금속은 세계 최대 자동차용 소재 메이커인 일본 히타치금속의 자본투자 및 기술합작으로 1987년 설립됐다.
국내 자동차 메이커뿐 아니라 미주, 유럽, 일본 등 세계 주요 자동차 메이커에 주물 소재를 공급해 오고 있는 글로벌 자동차부품 생산 기업으로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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