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은지 기자] 배우 김유정이 스트레스성 쇼크로 나흘째 병원 입원 중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29일 "김유정이 아직 병원 입원 중"이라고 밝혔다. 김유정은 앞서 스트레스성 쇼크로 병원에 입원했다. 지난 21일 홍콩에서 스케줄을 소화한 이후 감기 몸살에 걸린 후 영화 인터뷰를 취소하며 쭉 병원을 오가고 있다.
소속사 측은 김유정의 인터뷰 등 추후 스케줄에 관해 다른 일정을 잡지 않은 상태다. 한 번 인터뷰를 취소했다가 다시 잡았으나 이후 건강이 악화돼 재취소한 만큼, 추이를 지켜봐야 한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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