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은지 기자] 영화 ‘메이메이 쇼핑몰의 기적’(감독 장태유)이 1월 국내 개봉을 확정짓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전지현, 김수현 주연으로 신드롬을 일으켰던 '별에서 온 그대' 장태유 감독의 중국 첫 진출작으로 화제를 모은 ‘메이메이 쇼핑몰의 기적’은 살아온 인생도, 성격도 다른 세 명의 여성이 꿈을 이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담았다. 배우 야오천, 곽부성, 탕옌, 학뢰, 이보(그룹 유니크), 성주(그룹 유니크) 등이 출연한다.
이번에 공개된 ‘메이메이 쇼핑몰의 기적’의 메인 포스터는 3분할된 이미지에 각각 탕옌, 야오천, 하오레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꿈을 이루기 위한 세 여자들은 모두 지폐를 들고 있지만 각각 지폐에 다른 사람의 얼굴이 새겨져 있으며, 특히 야오천의 지폐에는 물음표가 그려져 있어 이들의 관계가 어떠한 것인지 궁금증을 불러 일으킨다. 1월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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