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영상] 봉준호의 600억 ‘옥자’, 후반작업까지 마무리! 개봉 임박?...‘그래픽이 괴물-용가리 수준 아니길’

[쿠키영상] 봉준호의 600억 ‘옥자’, 후반작업까지 마무리! 개봉 임박?...‘그래픽이 괴물-용가리 수준 아니길’

기사승인 2017-01-10 11:29:12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봉준호 감독의 600억 대작 「옥자」가 세간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해 8월 촬영을 끝낸 영화 「옥자」의 후반작업이 최근 마무리되며
곧 베일을 벗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인데요.

「옥자」는 세계 최대 동영상 스트리밍 플랫폼 ‘넷플릭스’가
제작비 전액인 5000만 달러(약 600억 원)를 투자하며
한국영화 사상 가장 많은 제작비가 투입된 작품인데다,
봉준호 감독이 영화 「설국열차」 이후 4년 만에 내놓은 작품이라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할리우드 스타 브래드 피트가 공동 제작을 맡았고,
할리우드 배우 틸다 스윈튼, 제이크 질렌할, 릴리 콜린스를 비롯해
국내 배우 변희봉, 안서현이 주연을 맡아
「옥자」는 작품 기획 때부터 공개를 앞둔 현재까지
꾸준히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2017년 공개’라는 사실 외
영화 「옥자」에 대한 정보가 극히 제한적이라는 점도
대중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ki****
제발 그래픽이 괴물이나 용가리 수준이 아니길.

yh****
연기 정말 잘하고 시나리오 잘 보는 제이크 질렌할 출연하고
지금 상 휩쓸고 있는 브래드 피트 참여만으로도 정말 기대됨

bc****
영화 네이밍이 별로인 듯. 옥자가 뭔데 600억을 들여 이 생각으로 들어왔네....

좀 기대감 주는 제목이면 좋을 텐데ㅜㅜ

pi****
옥자가 한국인한테는 촌스럽지만 외국인한테는 신비하게 들림ㅋ

dk****
600억이면 몇 명이 봐야 돼... 해외에서 먹혀야 성공하겠군...

kw****
옥자가 여주 이름이 아니었구나...


「옥자」는 비밀을 가진 거대한 동물 옥자와
그의 친구인 12세 산골소녀 미자가
예상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김민희 콘텐츠에디터[사진=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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