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박은비 기자] 최근 해외 대학 진학을 고려한 조기유학을 고려하는 학부모들이 많아지고 있다. 예전에는 조기 유학을 통해 국내 상위권 대학 진학을 목표했으나, 최근에는 처음부터 해외 대학 진학을 고려한 조기 유학이 이뤄지고 있는 것이다.
국내에서 선호하는 유학 국가 중 대표적인 나라는 캐나다와 미국이다. 특히 캐나다는 경쟁이 심하지 않고 비교적 치안도 안전해 조기 유학지로 선호하는 학부모들이 늘고 있다.
이에 수년째 캐나다 조기유학 박람회를 개최하고 있는 행복한 교육IGE가 2017년 1월 14일부터 15일까지 강남 SC 컨벤션 센터에서 캐나다 조기유학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캐나다 조기유학 박람회는 2시간 동안의 박람회 참가로 캐나다 조기 유학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한국과 캐나다에서 자녀의 공부를 시켜본 상담자와의 만남으로 단순한 지역과 학교 상담이 아닌 자녀의 교육에 대한 진지한 상담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또한 캐나다 IGE STAFF들이 나와 현지 생활 정보 등을 생생하게 들어볼 수도 있다. 그리고 통역을 통해 캐나다 현지 교육청 사람들과 1:1 상담도 가능하다.
특히 IGE는 광역 밴쿠버 2곳에서 자체 교육원을 운영하면서 매년 한국 학생들을 북미 명문대에 진학시키고 있어 북미 대학에 대한 다양한 해결책을 상담 받을 수 있다.
IGE 관계자는 "최근 캐나다 조기유학은 한국 소재 대학교 진학이 아닌 해외 대학 진학을 위한 지역 및 학교 선택이 늘어나고 있다"며, "이번 캐나다 조기유학 박람회를 통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캐나다 조기유학 정보를 많이 얻어 가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캐나다 조기유학 박람회 참가 사전 등록 시에는 캐나다 도착 후 사용할 수 있는 상품권, 캐나다 조기유학 설명서, 캐나다 교과서 등 유학 준비에 필요한 자료를 무료로 제공 받을 수 있으며, 박람회에 참가해 계약하는 경우 유학 준비 서포트와 함께 학교 신청비 면제, 계약 수수료 면제, 수속비 할인 등의 프로모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017년 캐나다 조기유학 박람회 관련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unbi0426@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