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박은비 기자] 플로스플라워가 부산 금정구에 위치한 장전점과 김해점을 오픈 했다.
플로스플라워 부산 장전점과 김해점은 전문 플로리스트가 직접 제작하는 프리미엄 생화 전문 플라워샵으로 고객의 요청사항을 반영한 맞춤형 제작이 가능하다. 고객이 많이 찾는 가격대는 5~6만원대로 실제 가격보다 더 가치있는 꽃선물 제작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플로스플라워 부산 장전점은 부산대학교와 가까이에 위치해 있으며 연제구, 동래구와 가까워 금정구부터 연제구, 동래구까지 꽃배달이 가능하다. 또한, 인근 20개 학교의 졸업생을 위한 특별한 졸업꽃다발과 꽃바구니를 제작해 판매할 계획이다.
김해 외동시장 BYC빌딩 인근에 위치한 플로스플라워 김해점은 생화전문 플라워샵 뿐만 아니라 매일 디자인과 꽃이 바뀌는 데일리샵 개념의 프리미엄 미니꽃다발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김해점 역시 이번 인근 10개 학교의 졸업생을 위한 감동적인 특별한 졸업꽃다발, 꽃바구니를 제작해 판매할 예정이며, 고객 편의를 위해 플라워샵 방문시 무료 주차권을 제공하는 동시에 김해 전 지역에 꽃배달이 가능하다.
플로스플라워 장전점, 김해점 오픈을 기념해 미리 꽃다발을 예약하고 입금 시 10% 할인 또는 구입한 꽃상품에서 무조건 2만원 이상 상품으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구매 고객은 오픈 기념 이벤트에 자동으로 응모돼 추첨을 통해 400만원 상당의 웨딩데코상품권과 취미반 수강권, 플로스플라워 상품권을 증정한다.
플로스플라워 박지원 원장은 “국내 최초로 선진 꽃 냉장시스템을 도입해 신선한 꽃을 공급하고 있으며 일반 꽃집에서는 만나보기 힘든 수입 꽃, 고급 꽃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며 “플로리스트가 직접 만든 고품격의 꽃다발을 언제나 만날 수 있어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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