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민규 기자] 서울시간호조무사회 9대 회장으로 곽지연(사진)씨가 선출됐다. 임기는 2019년 2월말까지.
서울시간호조무사회는 최근 열린 제45차 임시대의원총회에서 곽지연 중앙회 총무이사가 제9대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신임 곽 회장은 2004년 간호조무사 자격을 취득했고, 경복대학교 의료복지학과 겸임교수와 대한구강보건협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간무협 치과분과위원회 위원장, 서울시간호조무사회 노원구회장을 역임했다.
곽 신임 회장은 “서울시회의 발전을 위해 임원은 물론 회원들과 더욱 소통하고, 모두의 뜻을 모아 간호조무사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와 함께 ▲서울시회 위상 확립 ▲자격신고제와 보수교육 관련 회원 불편 최소화 방안 마련 ▲‘회원에게 돌려주는 협회’ ‘회원을 위하는 협회’: 전문교육의 시행, 외부기관 연계 등 다양한 사업 통한 회원들의 역량 강화 ▲신뢰받는 간무사로서의 이미지 향상 등 4가지 중점사업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