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은지 기자] 국내 관객 300만명을 돌파한 일본 애니메이션 ‘너의 이름은.’의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다시 한국을 찾아온다.
영화 수입사 미디어캐슬은 25일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내한한다고 밝혔다. 신카이 마코토 감독은 앞선 내한에서 ‘너의 이름은.’이 한국에서 300만명을 넘을 경우 한국을 다시 찾겠다고 공약했다.
신카이 마코토 감독은 내한 기간 관객과의 대화, 쇼케이스 등 다양한 극장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너의 이름은.’은 누적 관객 313만명을 동원하며 국내 개봉한 일본 영화 가운데 최고 흥행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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