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훈 기자] 한샘은 한샘플래그샵, 인테리어대리점, 한샘몰 등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매트리스 신제품 ‘유로 401’과 ‘유로 402’ 2종을 출시했다.
‘유로 401’은 고객이 누웠을 때 탄탄한 느낌을 준다. 코코넛에서 추출한 섬유질로 만든 천연소재 ‘팜패드’가 내장되어 있어 탄탄한 느낌을 배가시켰다. 매트리스를 7개 구역으로 나눠 스프링 경도를 다르게 만들었기 때문에 어깨, 허리, 엉덩이 등 신체 부위별로 더욱 편안하게 받쳐준다는 점도 특징이다. 몸에 닿는 부분에는 유칼립투스 나무 추출물로 만든 친환경 소재 ‘텐셀 니트’를, 그 아래에는 양모를 넣어 통기성과 보온성을 높였다. (K : 119만 9000원, Q : 109만 9000원, SS : 74만 9000원)
‘유로 402’는 매트리스 상단에 필로우탑(Pillow-Top_타퍼와 같이 매트리스 위에 올리는 형태)을 추가로 올려 부드러운 느낌을 강조했다. 이 제품은 매트리스를 7개 구역으로 나눠 스프링 경도를 다르게 한 것은 물론, 추가로 총 900여개의 ‘초고밀도 트리플 포켓 스프링’을 사용해 더욱 섬세하게 몸을 받쳐준다. 특히 포켓스프링은 일반스프링과 달리 각각 연결되어 있지 않고 따로따로 움직이기 때문에 옆 사람이 뒤척일 때 흔들림을 최소화한다. (K : 99만 9000원, Q : 89만 9000원, SS : 64만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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