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경국 원장, ‘세계 미용성형학회(2017)’엘란쎄필러 심포지움 연자 참석

홍경국 원장, ‘세계 미용성형학회(2017)’엘란쎄필러 심포지움 연자 참석

기사승인 2017-02-21 15:41:27

[쿠키뉴스=박은비 기자] 후즈후피부과 홍경국 원장이 ‘세계 미용성형학회(2017 IMCAS World Congress, 이하 IMCAS)’의 엘란쎄필러심포지움에 연자로 참석했다.

지난 달 29일 프랑스 파리에서 성료한 IMCAS는 피부과, 성형외과 전문의 및 기타 미용학적 실무자가 모인 세계최대규모의 미용성형학회로 올해 19회를 맞았다. 이번 IMCAS에는 약 7천여 명이 참석했으며, 첫 날(26일) 은 실리프팅, 둘째 날(27일)은 실루엣소프트를 주제로 심포지움이 열렸다.

행사의 셋째 날인 28일에는 최근 안티에이징 시술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볼륨시술인 엘란쎄필러를 주제로 한 심포지움이 열려 이목을 집중 시켰다. 연자로는 엘란쎄를 이용한 콤비네이션 볼륨시술에 대한 강연을 진행한 홍경국 원장, 콜라겐 생성촉진제인 엘란쎄와 히알루론산 필러에 대한 차이에 대해 설명한 이탈리아 성형외과전문의 Franco Vercesi, 라이브 데모를 통해 시술테크닉을 소개한 미국의 피부과전문의 Sabine Zenker가 참석했다.

엘란쎄 심포지움 이후에는 홍경국 원장이 아시아 유일의 엘란쎄 국제자문의로서, 각 나라의 엘란쎄 트레이너를 심사하는 자리에 참석해 적격심사를 거쳐 인증서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홍 원장은 아시아 유일의 엘란세, 실루엣소프트 국제자문의로 신뢰받고 있을 뿐아니라, 이에 그치지 않고 각국의 키닥터들을 대상으로 교육하며, 전세계 피부미용의학의 발전을 위해 솔선수범하고 있다. 

홍경국 원장은 “전 세계의 의사들이 참석해 엘란쎄 트레이닝 자격심사를 받았는데 모두가 출중한 의사들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긴장하는 모습이 기억에 남는다”며 “브라질과 멕시코 의사들의 경우 성형강대국인만큼 엘란세필러에 대한 습득력이 좋고 테크닉이 좋아 인상깊었다”고 말했다.

이어 “집에서 먹을 음식을 요리할 때 식재료의 원산지나 성분표를 꼼꼼하게 따져보듯, 피부미용시술에 있어서도 안전한 시술인지 자연스러운 안티에이징 효과를 주는지 체크해볼 필요가 있다”면서 “엘란쎄필러에 대한 높은 관심 또한 같은 맥락에서 이유를 찾을 수 있는데, 특히 콜라겐 생성을 통해 자연스러운 볼륨을 만들어준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eunbi0426@kukinews.com

박은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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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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