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박은비 기자] 전시 전문기업 (주)다온전람이 개최하는 ‘제17회 서울 베이비 키즈 페어’가 오는 3월 16일(목)부터 19일(일)까지 4일간 aT센터(양재동)에서 열린다.
‘서울 베이비 키즈 페어(이하 서베키)’에는 유모차·카시트, 임산부용품, 영·유아용품, 유아교육, 서비스 등 임신·출산·유아·교육 관련 140개사 400여부스가 참가하며 기존 참가 브랜드와 aT센터에 처음 참가하는 신규 브랜드의 다양한 이벤트가 눈길을 끌고 있다.
무독성 친환경 대나무 유아식기로 유명한 ‘빈지오’는 식기세트를 인터넷 최저가보다 저렴한 가격 14,900원에 판매하고, 대한민국 최고의 해양테마파트 ‘코엑스아쿠아리움’이 입장권을 40% 할인된 금액 15,000원에 판매한다.
또한 엄마가 직접 만드는 육아일기 ‘라벤더 메모리즈’에서는 포토&비디오 앨범을 서베키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며, 드라마 ‘도깨비’ 제작 협찬으로 이슈화된 대나무타올 브랜드 ‘밤부팬더’가 참가해 도깨비 에디션 타올을 특가로 판매한다.
(주)다온전람 관계자는 “2017년 첫 번째 유아박람회를 맞아 다양한 신규 업체가 참가하게 되었다. 이슈화 되었던 브랜드부터 신규 런칭하는 브랜드까지 육아박람회에 방문 예정인 예비 맘&대디와 엄마, 아빠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베이비페어의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기존 브랜드와 신규 브랜드들의 다양한 이벤트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eunbi0426@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