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대구=이현주 기자] ‘지방분권 개헌 대구결의대회’가 3일 엑스코에서 열린 가운데, 권영진 대구시장이 인사말을 통해 “전국 처음으로 지방분권운동을 시작한 대구에서 제2 건국 운동인 분권 개헌을 해나가자”고 촉구하고 있다. 대구시 지방분권협력회의와 지방분권개헌국민회의, 지방분권운동 대구경북본부가 공동 주최한 이날 결의대회에는 유승민, 남경필, 원유철 등 대선주자들과 여·야 국회의원, 구청장·군수, 대구시민 등 5천여명이 대거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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