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윤광석 콘텐츠에디터] 'JYP 사내 커플 2호'로 관심을 모았던
지소울-미쓰에이 민 커플의 결별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오늘(8일) 스포츠조선이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지소울과 민이 6개월간의 연인관계를 원만히 정리하고
최근 동료 가수 사이로 돌아갔다.“고 단독 보도했는데요.
오랜 친구이자 JYP엔터테인먼트 소속사 식구로서
서로의 앞날을 응원하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지소울과 민은 데뷔 전 미국에서 함께 지내면서 친분을 쌓았고,
절친한 친구 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는데요.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th****
언제 사귀었음????????????
qk****
지소울 그래도 남자네... 군 입대 전 놓아주기인가
dl****
연예인들은 헤어지면 무조건 동료 되냐?
lo****
사내 연애는 진짜 결혼할 거 아니면 하지 마라.
연인에서 동료로 친구로 넘어가는 게 어딨냐?
남보다 못한 사이지ㅋㅋㅋㅋ
xo****
지소울 어렸을 때부터 미국에서 몇 년 고생하고
한국 와서 민이랑 첫사랑인 거 같은데... 술로 밤 지새울 듯....
원래 첫사랑은 가슴 아픔
지소울은 JYP에서 긴 연습 생활을 끝내고 2015년 정식 데뷔했는데요.
현재 군 입대를 앞두고 있습니다. [사진=지소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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