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윤광석 콘텐츠에디터] 배우 한채아가 차두리 동생 차세찌와의 열애를 인정했습니다.
어제(8일) 서울 성동구 왕십리 CGV에서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한채아는
"열애설이 보도됐던 그분과 좋은 만남을 가지고 있는 게 사실이다."라며
열애를 인정했는데요.
앞서 한채아의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한채아가 차세찌와 친한 사이인 건 맞지만,
열애는 절대 아니다.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강하게 부인했습니다.
이에 한채아는 "회사 입장에선 개봉을 앞둔 영화에 피해를 주면 안 된다는 생각,
저를 아끼고 보호하려는 마음이 있었던 것 같다."라고 말했는데요.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la****
놓치고 싶지 않은 거지... 차 군을...
jj****
회사 입장에서는 한 건 저질렀네
79****
용기에 박수를~~ 예쁜 사랑하세요~~~^^ ♡♡
24****
우와 열애설을 영화 홍보로도 이용할 수 있구나...ㄷㄷ
ka****
차세찌 부럽다... 행복한 사랑하세요~
ro****
총각 처녀니 열애하는 게 흠이 아니니 좋은 감정으로 만나기를 빕니다...
혹 안 좋게 헤어지더라도 과거는 과거대로 지나갑니다...
한채아-차세찌 커플은 같은 소속사이자 절친한 사이인
배우 김성은, 정조국 부부를 통해 인연을 맺었는데요.
한채아는 36살, 차세찌는 32살로
4살 차이의 연상연하 커플입니다. [영상=쿠키뉴스 김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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