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원미연 콘텐츠에디터] 오늘(9일) 종영을 앞둔
MBC 수목드라마 「미씽나인」이 키워드에 올랐습니다.
현재 서준오(정경호)는 살인 공모 혐의로 연행된 라봉희(백진희)를 구하기 위해
스스로 검찰을 찾아간 상황인데요.
서준오가 전면전을 예고한 만큼,
최종회에서 윤소희(류원) 살인과 무인도 사건의 혐의를 벗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더불어 전용기 추락에서 무인도 표류까지
「미씽나인」 속 4개월간의 긴 여정이 어떤 마침표를 찍게 될지
궁금증을 더하는데요.
드라마 「미씽나인」 관계자는
“최종회 역시 눈을 뗄 수 없는 스토리가 이어지며
생각지 못 한 결말을 맞을 것”이라며
“진실을 밝히려는 자와 숨기려는 자들의 대결이
마지막까지 흥미롭게 그려질 것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습니다.
누리꾼들 반응 살펴볼까요?
co****
오늘 끝나는 드라마 맞나? 오늘 시작하는 드라마인 줄 ㅡㅡ
xl****
섬에 있을 땐 진짜 우리나라에서 역대급 대작 나올 줄 알았다... 하으... 하아...
oc****
참 무인도 탈출하기 전까지는 재미있었는데...
그래도 의리로 끝까지 본다!!
말****
배우분들 진짜 고생 많으셨어요ㅠㅠ 작가만 죄인이지
ar****
‘용두사미’는 이 드라마를 뜻한다...
「미씽나인」의 결말은 오늘 밤 10시 본방에서 확인하시죠.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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