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윤광석 콘텐츠에디터] 배우 강예원, 한채아 주연의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이
오늘(16일) 개봉했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비정규직 특수요원」의 실시간 예매율은 오전 9시 기준 3.8%를 나타냈는데요.
「미녀와 야수」 68.6%, 「콩: 스컬 아일랜드」 5.7%, 「프리즌」 5.6%에 이어
4위를 기록했습니다.
다소 부진한 예매율을 보이는 「비정규직 특수요원」의 흥행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04****
클레멘타인을 잇는 수작. 영화 잘 고르기로 소문난 강예원이 여주니까 말은 다했다.
장르는 코미디로 분류되어 있지만, 감독의 의중은 그렇지 않다.
시종일관 웃음기 없이 냉혹한 현실을 비추는 블랙코미디.
한국영화의 전형적인 클리셰를 보란 듯이 뿌려대는 대담함.
갓****
남궁민 연기력... 나올 때마다 소름
yl****
흥미진진! 두 주인공의 서로 다른 속내가 웃음 유발함 ㅎㅎ
yo****
평점 알바니 뭐니... 완성도가 뭐니... 이런 말 하는 인간들은 뭘 영화나 알고 이러나?ㅎㅎ
그냥 킬링타임으로 보는 영화로는 강추...
하지만 작품성을 원하는 분들은 악성 댓글이든 평점을 쓸 자격이 없는 것 같은데...ㅎㅎ
암튼 그냥 그냥 재밌음...
은****
기대하고 안 보면 웃음 나옴. 비정규직 공감되더라ㅠ
안 보고 까는 분들 차라리 보고 까는 게 맞는 듯.
뒤숭숭하니 코믹이 땡겼음
wj****
과도한 언플로 인해 영화도 보기 싫어짐
한채아와 차두리 동생 차세찌의 열애설이 보도되며
그녀가 출연한 「비정규직 특수요원」도 주목받았는데요.
한채아는 지난 8일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열애설이 보도됐던 그분과 좋은 만남을 가지고 있는 게 사실이다."라며
열애를 인정했습니다. [영상=쿠키뉴스 김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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