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원미연 콘텐츠에디터] 「피고인」에 출연 중인 배우 권유리가
신린아와의 다정한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하연아 안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는데요.
사진에는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에서
박정우(지성)의 딸로 함께 출연 중인
아역배우 신린아의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얼굴을 맞대고 있는 권유리와 신린아는
이모와 조카 같은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는데요.
묘하게 닮은 듯한 두 사람의 외모 또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yo****
어째 여주인공 권유리보다 아역배우 신린아의 비중이 더 큰 거 같다
wl****
아직 베테랑 배우들과 견줄 정도의 연기력에는 못 미치지만
그래도 기대 이상으로 연기 잘해준 것 같아요.
소녀시대 때와는 색다른 모습을 보여줘서 좋았음.
베****
권유리 수수하게 나오는 거 보고 호감
kp****
지성 엄기준 신린아 최고!
유리는 몰입 방해ㅠ
ua****
오늘 해피엔딩으로 끝나겠죠?
배우분들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한편, 「피고인」은 박정우의 복수 스토리가
시원한 권선징악으로 마무리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오늘(21일) 밤 10시 마지막 회에서 확인하시죠. [사진=권유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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