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윤광석 콘텐츠에디터] 영화 「프리즌」과 「보통사람」이 나란히 개봉했습니다.
오늘(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오전 11시 기준 「프리즌」의 실시간 예매율은 25.1%로
누적 관객수는 108,378명인데요.
「보통사람」은 실시간 예매율 10.9%,
누적 관객수 6,396명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oh****
보통사람 웃다가 울다가 정말 재미있게 봤네요~~
ii****
나이와 상관없이 보통사람이라면 재미있게 울컥하며 볼 수 있는 좋은 영화
ya****
모든 출연자가 골고루 잘 어우러지는 영화 '보통사람'.
흥행하기를 기원합니다 ^^ !!!
na****
프리즌 역시 한석규! 주연들 연기가 쩔었음. 살짝살짝 나오는 삼천포 ㅋㅋㅋ
mo****
비선실세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하는 영화였습니다, 강추합니다
rn****
오랜만에 잘 만든 한국영화 나왔네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
한석규 김래원 신들린 연기 최고였습니다.
영화 「프리즌」은 교도소의 왕으로 군림하는 익호(한석규)와
전직 경찰 유건(김래원)의 이야기를 그렸는데요.
「보통사람」은 80년대 후반을 배경으로 평범하게 살고 싶었던
보통사람들의 특별한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사진=프리즌,보통사람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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