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윤광석 콘텐츠에디터]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문재인 안철수 양자대결 구도에 일침을 가했습니다.
신 총재는 오늘(29일) SNS에
"文 측 '안철수는 보조 타이어'…安 측 '문재인은 펑크 난 타이어' 아니라
문재인·안철수 재활용 타이어다.
고무만 입혔기 때문에 겉으로 보기엔 멀쩡해 보이지만 위험하기 짝이 없는 타이어다.
불법 타이어는 불에 태워 폐기하는 게 사람 구하는 길이다."라고 적었는데요.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co****
흥미로운 여론조사... 문재인 대 안철수 양자대결... 겨우 3.5% 차이다
dl****
정직하고 투명한 안철수가 답이다. 문재인 이길 후보는 안철수 뿐~~
ph****
안철수 손학규 박주선 후보님 세분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이제 안철수 vs 문재인 양자대결로 가네요. 반드시 승리할 것입니다.
어제(28일) 쿠키뉴스와 조원씨앤아이가 공동으로 조사,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
두 사람만 출마한다면 누구를 지지하겠느냐?'는 질문에
전체 응답자 중 44%가 문 전 대표를 택했고,
안 전 대표 40.5%, 지지 후보 없음 11.2%로 나타났는데요.
후보 간의 격차는 3.5% 포인트에 불과했습니다. [사진=쿠키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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