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훈 기자] 삼성전자가 국내 기업 중 가장 높은 브랜드 가치를 지닌 것으로 조사됐다.
인터브랜드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50조7865억원의 브랜드 가치를 지녔다. 이어 2위에는 현대차(13조8311억원), 3위 기아자동차(6조9773억원) 순으로 나타났다.
네이버는 4조5039억원으로 4위를, SK텔레콤이 3조 7670억원으로 5위를 기록했다.
카카오의 브랜드 가치는 6955억원으로 성장률 31%로 가장 높았다.
이밖에 롯데케미칼, 로엔엔터테인먼트, 효성 등은 상위 50위에 처음으로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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