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원미연 콘텐츠에디터] 개그맨 박명수가 유산의 아픔을 겪은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박명수의 아내가 둘째를 임신했지만 최근 유산했다는데요.
앞서 지난해 연말 2016 KBS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박명수는
“제가 나이 47세에 둘째를 가졌다.”고 깜짝 고백하며 기쁨을 전했죠.
또한 MBC 「무한도전」에서도 둘째 임신의 기쁨을 드러내며
“첫째하고 다르게 너무 행복하다.”고 전한 바 있어
박명수 아내의 유산 소식이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lo****
아내분이 많이 힘드시겠어요. 박명수 씨가 위로 잘 해주시길ㅜㅜ
yo****
안타깝네요.... 힘내시고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eu****
힘내세요!! 분명 아가는 좋은 곳으로 갔을 거예요~
au****
명수옹 몇 달 전부터 무도에서 무기력해 보이던 게 이거 때문이었구만...ㅠㅠ
sw****
이런 개인적인 일은 기사로 안 냈으면 싶다...ㅠㅠ
st****
어떤 말이 위로가 될지 모르겠네요...
무한도전 보면서 민서를 가졌다고 좋아했던 모습이 지금도 생생한데...
명수형 수민형수님, 몸과 마음 잘 추스르셨으면 좋겠습니다.
한편, 박명수는 의사 한수민 씨와 결혼한 후
2008년 8월 첫 딸 민서 양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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