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정진용 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의 동생 박지만 EG 회장이 서울 강남구 삼성동 박 전 대통령의 자택을 찾았다.
박 전 대통령이 동생을 만난 것은 지난 2013년 2월25일 제 18대 대통령 취임식 이후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지만씨는 이날 오전 9시33분 아내 서향희씨, 윤상현 자유한국당 의원 등과 함께 박 전 대통령의 자택을 방문했다.
박 전 대통령의 피의자 심문은 이날 오전 10시30분 강부영 영장전담판사의 심리로 서울중앙지법 서관 321호 법정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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