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윤광석 콘텐츠에디터] 배우 문채원의 소속사가
악성 글을 게재한 누리꾼에 대해 강경 대응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오늘(5일) 문채원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배우 문채원의 남자친구라고 주장하며,
온라인상에 성적 모욕감을 주는 글을 지속적으로 게재하는 한 네티즌에 대해
더 이상 좌시하지 않을 것임을 공지하며 해당 네티즌에게 경고한다.
그동안 게재하는 글들에 대하여 모두 모니터링 해왔지만,
너무도 허무맹랑하여 일절 대응하지 않으며 참아왔다.
하지만 점점 도가 지나치고, 불쾌감을 넘어서는 글들이 게재됨에 따라
해당 네티즌에 대해 법적 대응을 포함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문채원 배우를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팬분들께도 심려를 끼쳐드린 점
죄송스럽게 생각한다."고 공식입장을 밝혔습니다.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ip****
특이한 사람 정말 많다...
zz****
내가 남친이라고 망상에 빠지지 좀 말자...
yh****
문채원 인스타에 이상한 댓글 달던 그분이신가? 진짜 심각하던데
ho****
왜 저러는지... 박사모도 이해 안 가고 저런 사람들도 이해 안 가고
ju****
나라가 혼란하니 별 인간이 다 있네ㅋㅋ
wk****
실형 세게 때려라.
본보기로 연예인한테 악플 달고 모욕 주고 하는 놈들 좀 없어지게.
앞에서는 말 한마디도 못할 것들이 비겁하게 익명으로 나대냐
최근 자신이 배우 문채원의 남자친구라고 주장하는 누리꾼이
성적 모욕감을 주는 글을 온라인상에 지속해서 게시했는데요.
현재 해당 글은 다른 이용자의 요청으로 게시 중단됐습니다. [사진=쿠키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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