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박은비 기자] ‘웰빙’에 대한 현대인들의 욕구는 매년 더 심화되고 있다. 100세 시대를 맞아 몸과 마음을 더욱 건강하게 만들고, 바쁜 일상생활 속에서도 여가 생활에의 투자를 아끼지 않으려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각종 생활스포츠 및 레저 시장도 확대되고 있다.

이에 관련 분야 전문가에 대한 수요가 늘면서 사회체육 관련 학과들도 활기를 띄는 추세다. 특히, 체육특기자나 연예인 등 현역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이들의 경우 실질적으로 학교에 출석해 수업을 듣기가 힘들다보니 온라인으로 학위 취득이 가능한 학교에 대한 수요는 더욱 늘어나고 있다.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사회체육학과의 한 관계자는 “사회체육학과는 졸업 후 선택 가능한 진로의 폭이 매우 넓고, 관련 전문가에 대한 수요도 계속해 늘어나고 있어 전망이 밝은 학과 중 하나”라고 전했다.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사회체육학과는 생활체육 저변확대라는 시대적 요구에 따라 ‘스포츠 대중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건전한 여가문화를 주도해 나갈 현장실무형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두고 온/오프라인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해당 학과는 졸업 후 4년제 체육학사 학위 취득이 가능하며, 140학점 이상 취득 시 3년 조기졸업도 가능하다. 특히, 실기 위주의 수업 진행으로 재학생들이 학교에 투자해야 하는 시간이 많은 타 학교에 비해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는 온라인 출석만으로도 학위 취득이 가능해 직장인 등 개인 시간이 많지 않은 이들도 효율적으로 수강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재학생들은 졸업과 동시에 전문 스포츠지도사, 생활 스포츠지도사, 장애인 스포츠지도사, 유소년 스포츠지도사, 노인스포츠지도사, 건강운동관리사, 운동사, 재활스포츠지도사, 퍼스널트레이너, 인명구조사, 라이프가드, 응급처지지도사, 스포츠마사지사, 각 종목별 심판 등 다양한 관련 분야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다.

졸업 후 취업 가능한 업종도 전문 생활/장애인스포츠지도자, 골프티칭프로, 유소년/노인스포츠지도자, 태권도지도자 및 체육관 운영, 청소년/유아체육지도자, 재활트레이너, 인명구조원 등 타 학과에 비해 매우 다양한 편이다.

해당 학과의 이의수 교수는 “학교 차원에서 기업들과 산학협력을 체결해 학생들의 재학 중 실습 및 졸업 후 취업 연계를 돕고 있다”며, “동문 간 탄탄한 네트워크가 형성돼 있어 재학생 및 졸업생 간 멘토링 시스템도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고 전했다.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사회체육학과 재학생들은 지역별 스터디 모임으로 학습효과를 증진시키고, 학교 측에서 진행하는 실습이나 특강 등에 참석하며 현장감을 익히고 있다. 이는 해당 학교가 국내 유일의 문화예술특성화 사이버대학으로서, 일반 사이버대학과 다르게 온/오프라인 수업을 병행하는 현장 실무 중심 교육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 특장점이다.

입학 관련 상담 등 보다 자세한 정보는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참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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