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윤광석 콘텐츠에디터]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구속을 확신했습니다.
인생은 삼세판이란 말이 있는데
두 번 불구속이니 이번만은 '100% 구속'이다."라고 말했는데요.
여전히 최순실을 모른다던 우 전 수석에 대해
"남부구치소에서 확실히 알게 되겠다.
최순실은 초등학생도 알고 유치원생도 알고 지나가는 개도 안다."고 꼬집었습니다.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di****
우병우 연기하지 마라 그 뻔뻔한 얼굴 다시 들어야지
wk****
우병우에겐 왜 유독 검찰의 칼날이 무딘 걸까?
no****
우병우 감방 앞으로 우향우!
ka****
항상 뭔 일만 있으면 다 자기는 모른대...
박근혜도 그랬고 김기춘, 우병우, 조윤선, 최순실, 이재용... 다 자기는 모른대.
gi***
언제쯤 기사에서 박근혜, 최순실, 우병우 이런 인간들을 안 보는 날이 올까요?
지겹다... 빨리 선고하고 다시는 보지 말자...
2n****
수갑 차서 후세들에게 권력노름에 어떠한 대가가 따르는지 좋은 본보기가 돼주라.
신 총재는 '비선실세' 최순실에 대한 비판도 이어갔는데요.
SNS에 "최순실 '남부구치소 이감' 여관에서 호텔로 이사 가는 꼴이다.
최순실은 사회에서도 박근혜 대통령 덕을 보고 구치소에서도 덕을 보는 꼴이다.
안 되는 사람은 뒤로 넘어져도 코가 깨진다는데
최순실은 나락으로 떨어져도 행운이 계속되는 '아이러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사진=쿠키뉴스 박태현 기자/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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