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대구=김명환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이하 LX) 대구경북지역본부 경주지사는 7일 새희망 장학생으로 선발된 경주대학교 학생에게 장학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LX공사는 지난 2000년부터 해마다 지역사회의 소외된 청소년 학업 지원을 위해 새희망 장학생 12명에게 1인당 100만원씩 지원해오고 있다.
김재수 지사장은 “청소년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우리 사회를 이끌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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