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지웅, 미운우리새끼 하차 “엄마 마주치면 인사해주세요…고마웠어요”

허지웅, 미운우리새끼 하차 “엄마 마주치면 인사해주세요…고마웠어요”

기사승인 2017-04-09 00:05:00

[쿠키뉴스=박예슬 기자] 허지웅이 ‘미운우리새끼’ 하차 소감을 전했다.

지난 7일 허지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우새에서 하차하게 되었습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해 하차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허지웅과 그의 친동생, 어머니가 담겨 있었다.

그는 “우리 엄마를 길에서 마주치면 반갑게 인사해주세요. 사이가 좋아진 김에 동생에게는 PS4를 선물했습니다. 하하하. 고마웠어요. 다음에 만날 때까지 모두들 건강하세요”라고 말했다.

허지웅은 지난 7일 방송된 ‘미운우리새끼’를 끝으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마지막 방송에서는 허지웅이 친동생과 기차여행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허지웅과 허지웅 어머니의 빈자리는 가수 이상민과 그의 어머니가 채운다. yes228@kukinews.com

박예슬 기자
yes228@kukinews.com
박예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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