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윤광석 콘텐츠에디터] 신화 에릭(38)과 배우 나혜미(26)가
결혼 소식을 전했습니다.
에릭은 오늘(17일) 신화 팬카페 '신화창조'에
"저와 평생 아껴주며 살아갈 동반자를 만나게 되어
7월 1일 서울 모처의 한 교회에서
가족 친지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조용하고 경건하게 결혼식을 올리려고 한다.
19년 동안 신화의 멤버로 활동하면서
신화창조 팬 여러분 덕분에 많은 사랑을 받았다.
앞으로 더욱 안정된 마음으로 열심히 활동하면서 여러분의 사랑에 보답하겠다.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며 잘 살겠다."고 글을 남겼습니다.
누리꾼들의 축하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li****
대박... 축하해요 ㅠㅠ
al****
헉 ㅠ 신화도 가는구나...
uw****
다정다감하고 요리까지 잘하는 에릭이니 결혼하면 가정 잘 꾸리고 살듯... 추카추카
co****
이왕 가는 김에 세상에서 가장 행복하게 살아요.
질투 날 만큼 행복하게 사세요. 오빠!
lo****
신화가 축가 하니까 곱게는 안 해줄 듯 ㅋㅋㅋ
tw****
신화 5명이 부릅니다 너의 결혼식
이들의 갑작스러운 결혼 발표에 에릭의 소속사 관계자는
"속도위반은 아니다."라며
"결혼식 축가는 신화 멤버들이 하지 않을까 한다."고 전했습니다. [사진=쿠키뉴스 DB]
※ 포털에서 영상이 보이지 않는 경우 쿠키영상(goo.gl/xoa728)에서 시청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