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하츠 인비테이셔널 전국사회인야구 개막

제1회 하츠 인비테이셔널 전국사회인야구 개막

기사승인 2017-04-18 13:36:32

[쿠키뉴스=박은비 기자] 지난 4월 15일 평택시 하츠야구장에서 제1회 벽산 하츠 인비테이셔널 전국 사회인야구대회가 개최됐다. 하츠, 벽산, 스포츠조선이 주최하고 게임원이 주관, KBO가 후원하고 거번배트와 헛개수가 협찬하는 이번 대회는 7월 1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전국 규모 토너먼트에 참가한 총 32개의 팀 중에는 주최사인 하츠의 소속팀 벽산 하츠와 지역 초청 팀인 평택의 두 팀이 포함되어 있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개막식 선발투수가 하츠 김성식 대표이사라는 점이다. 

김성식 대표이사는 평소 야구를 사랑하는 마니아인 동시에 사내야구팀의 에이스투수로 활약해왔다. 직구 스피드는 110km를 상회하며, 슬라이더와 커브, 싱커 등 다양한 구종을 던질 수 있어 사회인야구에서도 명성이 자자하다.

이번 대회는 결과에 따라 팀과 개인 부문에서 시상을 진행한다. 우승 상금과 준우승 상금은 각각 300만 원, 200만 원이며, 공동 3위팀은 100만 원, 개인 MVP에게는 5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또한, 우승팀과 MVP에게는 최고급 실내 방향 제품인 하츠의 아로마 디퓨저(마리에)가 지급됨으로써 그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한편, 우수타자상과 우수투수상에게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실용성을 두루 갖춘 하츠의 쿡탑 IH 하이브리드 전기쿡탑 3구 (IH-361ST)가 제공된다. 팀 부문과 개인 부문의 모든 시상에는 기념 트로피도 함께 지급된다. 

하츠는 이번 제1회 야구대회 주최를 계기로 앞으로도 사회인 야구에 대한 저변을 확대하고 지역 사회 및 생활 체육에도 관심을 가질 것을 약속했다. 

한편, 레인지후드 전문 브랜드 하츠는 2014년 대한민국 세종대왕 나눔봉사 대상을 수상하고, 2016년에는 환경실천연합회와 수질을 보전하는 캠페인을 벌이는 등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경영을 통해 많은 사회 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eunbi0426@kukinews.com

박은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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