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진주=이영호 기자] 진주상공회의소(회장 하계백)가 근로자의 날을 기념해 회원사 모범사원을 시상했다.
진주상의는 8일 회의실에서 시상식을 열고 모범사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진주상의 회장 표창을 받은 (주)성광 김정만 차장 등 13명은 산업현장에서 투철한 책임감으로 맡은 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해 소속 회사와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모범사원으로 선정됐다.
진주상의는 진주지역 기업체 대표의 추천을 받아 엄정한 공적심사를 거쳐 이번에 모범사원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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