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윤광석 콘텐츠에디터] MBC 새 수목드라마 「군주: 가면의 주인」이
시청률 1위에 오르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습니다.
오늘(11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어제(10일) 첫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군주: 가면의 주인」 1, 2부 전국 시청률은
각각 9.7%, 11.6%를 나타냈는데요.
KBS2 「추리의 여왕」, SBS 「수상한 파트너」가 뒤를 이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유승호는
17년 동안 가면을 쓰고 살아가는 세자를 연기했는데요.
가면을 쓸 때와 벗을 때 전혀 다른 모습을 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th****
유승호 연기 지렸고 김소현 엘도 장난 아닌데...
드라마 내용도 꿀잼이고 OST도 좋음
fa****
중간에 광고만 아니면 좋을 텐데 간만에 존잼 드라마 나왔다... 대작삘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네. 윤소희가 맡은 캐릭터만 불안하다.
ro****
와 유승호 진짜 잘 컸다 군대도 미리 갔다 오고
작품만 잘 고르면 탑 배우 예약이네...
ho****
가면을 써도 잘생김이... 연기도 잘하고♥
la****
손녀가 가면 벗은 유승호 보고 한눈에 반하는 설정 설득력 있음ㅋㅋㅋㅋ
ch****
유승호는 현대극 사극 할 것 없이 비주얼이 다 잘 어울리고 연기를 진짜 잘한다.
그리고 목소리도 정말 압도적이다. 비주얼 연기 거기에 목소리까지... 진짜 최고다.
MBC 드라마 「군주: 가면의 주인」은
조선 팔도의 물을 사유해 강력한 부와 권력을 얻은 조직 편수회와 맞서 싸우는
왕세자의 의로운 사투를 그린 작품으로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됩니다. [사진=쿠키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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