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원미연 콘텐츠에디터] 배우 이필모가
「돌아온 복단지」에 대한 각별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MBC 새 일일드라마 「돌아온 복단지」(극본 마주희 / 연출 권성창) 제작발표회가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필모는 "지금까지 나온 대본을 봤을 때는
이전에 보셨던 막장 그런 드라마는 아닌 것 같다."고 운을 뗐는데요.
이어 "굉장히 짜임새가 좋다."며
"사건을 위해 사건이 나오는 느낌은 아니다.
그건 걱정 안 하셔도 좋을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누리꾼들 반응 살펴볼까요?
si****
이필모 가화만사성 보니 진한 멜로드라마 잘 어울리실 거 같아요.
김****
마주희 작가 2년 만에 mbc 복귀네ㅋㅋ
난 ‘돌아온’ 하면 마주희 작가 생각남ㅋㅋ
만****
돌아온 황금복 작가ㅋㅋㅋㅋㅋㅋㅋㅋ
돌아온 복단지라... 돌아온 황금복 시즌2겠네...ㅋ
유****
마주희 작가 드라마는 만날 막장인데...
당연히 막장 가지!!
재****
일일드라마는 막장이어야 흥미진진하지~~ㅋㅋㅋ
한편, 「돌아온 복단지」 는 가난하지만 당당하게 살아온 여자 복단지(강성연)가
바닥으로 추락한 왕자를 만나
진정한 사랑과 가족에 대해 깨닫게 되는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인데요.
오는 15일부터 매주 월~금요일 저녁 7시15분 방송됩니다. [사진=쿠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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