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은지 기자] 그룹 포미닛 해체 후 배우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 권소현이 여고생으로 변신했다.
12일 권소현 소속사 측은 권소현이 최근 캐스팅된 영화 ‘내게 남은 사랑을…’ 촬영 중 청순한 여고생으로 변신한 권소현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권소현은 교복을 입고 미소짓고 있다.
‘내게 남은 사랑을…’은 가족들의 일상과 사랑을 다룬 휴먼 영화로 극 중 권소현은 거리공연을 다니며 가수의 꿈을 꾸고 있는 여고생 달님 역을 맡았다. 배우 성지루, 전미선 등이 출연하며, 13일부터 본격적으로 촬영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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