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중국사업본부 신설…전동해 전 샨다게임즈 대표 영입

넷마블, 중국사업본부 신설…전동해 전 샨다게임즈 대표 영입

기사승인 2017-05-15 11:54:01

 
[쿠키뉴스=김정우 기자]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는 중화권사업담당 부사장으로 전동해(천둥하이) 전 샨다게임즈 대표를 영입했다고 15일 밝혔다.
 
샨다게임즈 대표, 아이덴티티모바일 대표 등을 지낸 전 부사장은 넷마블 내에서 중국, 대만 등 중화권 사업을 담당하게 된다. 전 부사장은 이날부터 넷마블에 정식으로 합류한다.
 
넷마블은 관련 사업본부 신설을 통해 전 부사장이 중화권 지역에 사업을 전개하는데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전 부사장의 합류로 넷마블은 백영훈 사업전략담당, 이승원 북미사업전략담당, 서장원 경영전략담당, 김홍규 신사업담당 등 총 다섯 명의 부사장이 사업을 진행한다.

tajo@kukinews.com

김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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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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