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원미연 콘텐츠에디터] 가수 겸 배우 박유천과 예비신부 황하나의
데이트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오늘(15일) 한 매체가 보도한 두 사람의 데이트 모습은
다정한 예비부부의 모습이었는데요.
하지만 예비신부를 안고 있는 박유천의 흡연이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사진은 지난 11일
박유천의 회식 장소에 황하나가 방문했을 때의 모습인데요.
회식 장소에서 나온 두 사람은 포옹을 하고 스킨십을 서슴지 않으며
애정을 과시했습니다.
그런데 박유천의 손에는 담배가 들려있는데요.
예비신부를 안고 있는 와중에,
그것도 천식으로 공익근무 판정을 받은 박유천이 흡연을 하고 있어
누리꾼의 질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km****
천식으로 공익 간 건데 담배 오지게 핌 어이없음
ku****
천식으로 공익 가려면 담배 피워도 이상 없는 수준이면 갈 수 있구만...
앞으로 돈 떨어졌다고 기어 나오지나 마라 딱 보기 싫다
gk****
담배 피울 수 있는 천식환자면 현역 갈수 있지 않나?
군대에 천식환자 많던데... 담배에 술에... 일반인이었음 현역 갔겠지?
pq****
박유천 진정 능력자이기는 하네ㅋ
변X유천 터지고 결혼은커녕 당분간 여자도 못 만날 거라 생각했는데...
돈 많은 집 사위가 되다니...
ma****
혹 임신설이 사실이면... 그런 분 옆에서 흡연이라~~~ 노답이네
현재 강남구청에서 대체복무 중으로
오는 8월 소집해제를 앞둔 박유천은
남양유업 창업주 손녀인 황하나와 9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인데요.
갑작스러운 결혼 발표에,
황하나의 블로그에 "보름 동안 5.6kg이 쪘다."는 등의 글까지 올라오며
‘임신설’이 나돌았는데요.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임신 여부에 대해
"아는 바가 없다."고 애매하게 답해 궁금증을 더하고 있습니다. [사진=쿠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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