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윤광석 콘텐츠에디터] 영화 도촬 논란으로 물의를 빚은 배우 김래원이
사과했습니다.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2」 사진을 올렸는데요.
누리꾼들은 현재 극장에서 상영 중인 영화의 사진을 찍은 것을 문제 삼았습니다.
김래원 소속사는 공식 입장을 통해 논란을 일으킨 것에 대해 사과했는데요.
김래원도 잘못된 행동임을 인지하고 진심으로 뉘우치며 반성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gs****
일반인이 해도 욕먹을 짓인데 명색이 배우란 사람이 어휴ㅉㅉ
da****
상영 중인 영화를 촬영하다니 ㄷㄷ
게다가 극장 상영 중 휴대폰 사용은 다른 관람객에게 민폐잖아.
개념도 없고 예의도 없고.
tk****
꼭 그렇게 사진을 찍었어야만 했냐!
플****
자기 직업에 대한 인식인 듯
wi****
이러면서 자기 출연 영화 불법 다운받는 건 노발대발하겠지ㅋㅋㅋㅋㅋ
em****
왜 그랬대ㅋㅋ sns에 올릴 생각에 사진 찍는 거야?ㅋㅋ
그래서 연예인들 무개념 소리 듣는 거야
지난해 10월에는 배우 공현주가 영화 도촬 논란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았는데요.
당시 배급사 측은
"이번 일을 계기로 관객의 의식이 바뀌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쿠키뉴스 DB / 김래원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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