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윤광석 콘텐츠에디터]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가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 21일(현지시간) 프랑스 칸에서 열린 ‘제70회 칸 국제영화제’에
나란히 참석했는데요.
이들의 영화 「클레어의 카메라」는 스페셜 스크리닝 부문에,
「그 후」는 공식 경쟁 부분에 초청됐습니다.
아내와 이혼 소송 중인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고 있는데요.
jy****
간통죄 폐지만 되지 않았다면 지금쯤 콩밥을 처먹고 있을 텐데... 참...
ju****
대표적인 관종 캐릭터... 사람들의 관심이 계속되는 한 그들의 사랑도 계속될 듯!!
ha****
아니 불륜을 떠나서 어떻게 이정재 조인성에서 홍상수로 넘어갈 수가 있냐??ㅋㅋㅋ
jj****
영화만 인정받으면 뭐 하냐... 사람 자체가 인정받을 사람이 아닌데...
pi****
자기 같은 영화만 많이 만들고 다니네~~^^
hw****
다른 걸 떠나서 홍 감독 부인에게 이 영화 내용 너무 모욕적일 듯... 참 잔인하네요.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불륜설 이후 9개월 만인 지난 3월
국내 언론시사회에 참석했는데요.
김민희는 "우리는 진심을 다해서 만나고 사랑하고 있다.
저에게 놓인 다가올 상황 등을 겸허히 받아들이겠다."고
심경을 밝혔습니다. [사진=쿠키뉴스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