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지역사회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에 앞장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지역사회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에 앞장

기사승인 2017-05-22 16:08:48

[쿠키뉴스=이은철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여인홍)는 지역 초등학생들이 안심하고 통학할 수 있는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것을 돕고자 5 22() 오전 본사가 소재한 전라남도 나주경찰서에서 녹색어머니회에 교통안전용품을 지원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aT 이유성 부사장이 나주경찰서를 방문해 녹색어머니회에 제복을 포함한 교통안전용품을 전달했고, 관계자들과 함께 향후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지역 기관 간 협업 방안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다.

aT 이유성 부사장은통계상 어린이 보행 중 사고의 70% 이상이 도로횡단 사고인데, 어린이 등하교 교통사고 예방에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 “aT는 지방이전 이후 지역사회에 꾸준히 관심을 갖고 지원하고 있고, 앞으로도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상생환경을 조성해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dldms8781@kukinews.com

이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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