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은철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여인홍)는 지역 초등학생들이 안심하고 통학할 수 있는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것을 돕고자 5월 22(월) 오전 본사가 소재한 전라남도 나주경찰서에서 녹색어머니회에 교통안전용품을 지원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aT 이유성 부사장이 나주경찰서를 방문해 녹색어머니회에
제복을 포함한 교통안전용품을 전달했고, 관계자들과 함께 향후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지역 기관
간 협업 방안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다.
aT 이유성 부사장은 “통계상
어린이 보행 중 사고의 70% 이상이 도로횡단 사고인데, 어린이
등하교 교통사고 예방에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aT는
지방이전 이후 지역사회에 꾸준히 관심을 갖고 지원하고 있고, 앞으로도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상생환경을
조성해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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