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윤광석 콘텐츠에디터]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의
인사청문보고서 채택이 불발된 가운데,
이언주 국민의당 의원의 발언이 화제가 됐습니다.
국민의당 제1차 비상대책위원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저희가 봤을 때는 정말 심각한 후보자를 내놓으셔서 개업식에 와있는 심정이다.
개업식에 와서 웬만하면 물건을 팔아주고 싶은데
물건이 너무 하자가 심해서 도저히 팔아줄 수 없는
그런 딜레마에 봉착해있다는 말씀을 드린다.
이런 경우에는 물건을 파시는 분이
뭔가 해명을 좀 하셔야 할 것 같다."고 말했는데요.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th****
이낙연 낙선시키면 국민의당 존립 근거인 호남에서 어떻게 살아남으려고
ti****
이완구는 통과. 그런데 이낙연은 안 된다고??
kk****
차라리 이낙연 불통과하고 이참에 국회의원들 싹 검증하자!
sj****
이언주 의원님 잘했습니다 속이 후련합니다
ku****
이언주는 안철수가 대통령 될 줄 알고 넘어갔는데 아니 웬걸? ㅋㅋㅋ
qk****
이낙연이 강남 특권층 총리라고 비웃더니 이언주는 강남에 아파트 있더라ㅋㅋㅋ
광명 국회의원이 강남에 부동산이?? 주제 파악해라
여선웅 강남구의원은 SNS에
"강남(서초)에 아파트 가지고 계신 광명 국회의원이 하실 말씀은 아니죠.
강남 비하 사과하세요."라고 꼬집었습니다. [사진=쿠키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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