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윤광석 콘텐츠에디터] 배우 오연서가
SBS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 시청을 독려했습니다.
오연서는 "초반부터 재미있는 신이 많다.
어디에서도 보지 못한 신선한 장면들로 채워졌다.
힘들 때 보면 기분 좋아질 드라마가 되었으면 한다."며
본방사수를 부탁했는데요.
「엽기적인 그녀」는 까칠한 도성 남자의 대표주자 견우와
조선의 문제적 그녀가 펼치는 예측불허 로맨스를 그린 작품입니다.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줴****
진실을 찾는 이야기와 주원이와 연서의 로코로코한 로맨스~~~
아ㅋㅋㅋㅋㅋ 진정한 로코사극을 볼 듯ㅎㅎㅎ
우****
오연서 믿고보는배우♡
ly****
주원 나와서 망한 드라마는 없지 않나?
ab****
그냥 다른 이름 쓰지 연관성도 전혀 없어 보이구만
pu****
이럴 거면 오디션은 왜 했니?
이****
드라마인데 어떻게 입대를 했지??
이미 사전제작 끝난 드라마인가 봐요??
배우 주원은 지난 16일 현역 입대했는데요.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군대 가기 전 마지막 작품이라 신경을 많이 썼다.
시청자가 느끼기에 더 좋은 모습이 나오지 않았을까 한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엽기적인 그녀」 1회는 오늘 밤 10시 방송됩니다. [사진=오연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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