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영상] 빅뱅 탑, 20대 女 후배와 집에서 대마초 흡연 적발…YG엔터 "혐의 인정, 깊이 반성"

[쿠키영상] 빅뱅 탑, 20대 女 후배와 집에서 대마초 흡연 적발…YG엔터 "혐의 인정, 깊이 반성"

기사승인 2017-06-01 17:33:10



[쿠키뉴스=윤광석 콘텐츠에디터] 그룹 빅뱅 멤버 탑(본명 최승현)이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오늘(1일) 서울지방경찰청은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탑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는데요.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탑이 의경 입대 전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최근 의경 복무 중 수사 기관에 소환돼 모든 조사를 성실히 마쳤다.
조사 과정에서 자신의 혐의를 대부분 인정하고
깊이 반성 중이다."라며 사과했습니다.

매일경제 단독 보도에 따르면,
탑은 가수 연습생인 후배 여성과 함께
자택에서 대마초를 피웠던 것으로 조사됐는데요.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ki****
여 후배와? 대마초만 했겠냐? ㅋㅋㅋ 누굴 바보로 아나

yo****
여자 후배랑 같이 집에서 대마초라... 뭐라 할 말도 없다...

sa****
YG에서 인정한 거면 끝났네

br****
GD & TOP (feat박봄) ㄷㄷㄷ 역대급 조합이었네

oh****
YG는 주기적으로 약물검사해야 할 듯

ta****
이렇게 훅 가는구나...
왜 할까... 한 사람치고 좋은 결과 있는 사람을 못 봤을 텐데...


탑이 복무 중인 서울경찰악대 측은
"탑이 현재 정기 외박을 신청해 외출 상태다.
오는 3일 복귀 예정이다."라고 밝혔습니다. [사진=쿠키뉴스 DB]



※ 포털에서 영상이 보이지 않는 경우 쿠키영상(goo.gl/xoa728)에서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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