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윤광석 콘텐츠에디터] 축구선수 지동원이
걸그룹 카라 전 멤버 강지영의 언니와 결혼합니다.
오늘(2일) 두 사람의 결혼 준비를 맡은 아이웨딩 측은
지동원이 오는 1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강지은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는데요.
예비신부 강지은은 걸그룹 카라 전 멤버 강지영의 언니입니다.
그녀는 3개 국어에 능통한 재원으로
강지영과 함께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기도 했는데요.
누리꾼들의 축하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lj****
참치가 장가를 가는군. 축하합니다.
ra****
우와... 동생이랑 똑같이 생겼네 ㅋㅋ
오****
역시 축구선수 부인들은 모두 미인이다.
내 아들도 축구 시키고 싶다
박****
잘 어울립니다. 행복하세요
르****
선남선녀네. 보기 좋다 ㅎㅎ
황****
결혼도 했으니... 좋은 활약 보여주길 바랍니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2년간 열애 끝에 결혼하게 됐는데요.
지동원은 "만나 보니 대화가 너무 잘 통했고 진솔한 모습에 반하게 됐다.
운동선수의 애환과 특성을 잘 이해해주고 세심하게 배려해 줘
평생 함께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아이웨딩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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