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영상] 탑 대마초 흡연 사과 “너무 부끄럽다”, 가인 대마초 폭로 “내게 떨 권유 마라”

[쿠키영상] 탑 대마초 흡연 사과 “너무 부끄럽다”, 가인 대마초 폭로 “내게 떨 권유 마라”

기사승인 2017-06-05 11:12:29


[쿠키뉴스=윤광석 콘텐츠에디터] 20대 여성과 집에서 대마초 흡연 혐의를 받은
그룹 빅뱅 멤버 탑(본명 최승현)이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탑은 어제(4일) 소속사 YG 공식 블로그에 자필 사과문을 게재했는데요.



"커다란 잘못으로 많은 분께 큰 실망과 물의를 일으킨 점 진심으로 사과드리고 싶다.
여러분 앞에 직접 나서서 사죄드리기조차 저 자신이 너무 부끄럽다."며
"두 번 다시는 이런 무책임한 잘못은 없을 것이다.
일일이 많은 분을 찾아뵙고 사과드리지 못한 점
정말 다시 한 번 사과드리며 깊이 반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ar****
대마초 피고 의경 간 거 진짜 웃기네. 대마초 범법자가 경찰 홍보하네?

ru****
대마초 한 게 제일 큰 잘못이지만
20대 초반 여자 연습생이랑 자기 집에서 세 번이나 했다는 게 대중들은 더 실망...
문란하다는 거지

ye****
소름 돋는 게 10월에 대마초 피고 12월에 라스랑 무도 나와서
그렇게 아무 일 없다는 듯 천연덕스럽게 웃고 떠들어놓고
걸리니까 이제 와 반성한다는 거,.,

ra****
안 밝혀졌음 속이고 계속 빅뱅 했겠지.
빅뱅이 뭐 길래 범죄가 터져도 봐주냐?
뭐 금메달 2개라도 딴 국가대표도 아니고...

qr****
지디가 그 난리를 겪었으면 탑 넌 하지 말아야지 제정신이라면ㅋㅋㅋㅋㅋㅋ

la****
탑 대마 은근슬쩍 조용해지려니까 가인이 기름을 확~
이참에 대마 한 놈들 다 매장해라


가인은 SNS에 남자친구인 배우 주지훈의 지인이
자신에게 떨(대마초)을 권유했다고 폭로했는데요.

"누구보다 떳떳하게 살았다.
내게 대마초 권유하지 마라."라고 말했습니다. [사진=쿠키뉴스 DB]



※ 포털에서 영상이 보이지 않는 경우 쿠키영상(goo.gl/xoa728)에서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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